정말 오랜만에 떠나는 유럽 여행🌞 두근두근출발 전에 매운 거 먹고 떠나는 게 국룰이니까 떡볶이 먹으러 왔는데 맛은 쏘쏘였어요ㅠ 비행기에서 야무지게 챙겨먹구 잠도 잘 잤다ㅎㅎ애들이 진짜 잘 잔다고 신기해함,, 잘 자는 건 축복이야 비행기에서 열심히 수업도 듣고 단 1개밖에 못 들었지만,, 들은 게 어디야?한국인이라면 고추장을 비벼먹어야죠~! 아 매운 거 먹고 싶다ㅠㅠ드디어 12시간 30분의 비행이 끝나구! 부다페스트 도착✨️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공항에 있는 택시승강장에서 택시타고 이동! (그냥 타면 바가지 쓴데용) 직원분에게 목적지를 말하면 우리가 탈 택시번호와 가격이 나온당 우리는 33유로 정도 나왔는데 기사님이 당당하게 팁을 요구하셔서; 그냥 35유로 드리고 내림!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간 #멘자레스토..

제주공항에 킴 + 형님 데려다드리공 근처에 있는 자매국수로 ! 여기.. 맛있자나,, 곱배기도 있어서 순간 누를 뻔 했는데 기본도 다 못먹음 양도 많고 저 고기가 미쳤음ㅠㅠ 후식으로 천혜향도 주는데 맛있으면 계산대에서 구입 가능! 택배도 가능! 나는 팀원이 택시비로 천헤향을 잔뜩 주고 가서,, 엄청 달고 맛있다 열 개도 먹을 수 있어 킴한테 전화와서 뭐 놓고 갔냐고 했는데 오른쪽 자리를 잘 살펴보라고 했다 비상금이 나왔다 참놔 ; 이런 센스는 어디서 배우는 건데;; 그 다음 찾아간 카페 ! 이너프 음료도 맛있고 일단 탁 트인 곳을 가면 기분이 조크든여 가서 코테 쫌 깔짝 거리고,, 개강날이라는 걸 깨닫고 눈물 한 방울,, 자매국수를 남겨서 그런가 겁나 빨리 배고파짐 집 근처에 버거집이 있기에 바로 찾아가기..

숙소 근처 의귀리막국수 집 ! 예전에 추천받았었는데 우연치않게 숙소 근처여서 오픈할 시간에 맞춰서 찾아갔다 :) 귀여운 고양이 발견 알고보니 이 집에서 5마리 키운다구 혼자 여행와서 아쉬운 점.. 다양한 메뉴를 먹지 못한다..ㅠ_ㅠ 비빔 막국수도 너무나 먹고 싶었지만 참고 치즈돈까스만 시켰는데 이것도 다 못 먹었.. 근데 너무 맛있어;; 하루에 3시간밖에 운영 안하는데 오픈하자마자 손님 차는 속도를 보면 찐 맛집 인증 먹고 너무 배불러서 걷다가 들어간 카페 !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도 너무나 좋았다✨ 저녁에 혼술바 가기 전에 뭐라도 하나 하자! 하고 찾아간 선물가게 원래 다음 날 제주시 올라가면서 들릴려고 한 건데 다시 보니까 다음날 휴무ㅠㅠ 거리가 애매해서 가지 말까도 생각..

제주도에서 유명하고 유명한 ✨우진해장국✨ 드디어 먹어보기 기다리는 거 싫어서 빈대떡이랑 포장해서 숙소가서 먹었는데 막걸리가 꼭 필요한 음식이었다 ㅠㅠ 맛있긴 하지만 2시간 웨이팅해서 먹을 정도는 아닌 거 같당 재방문 의사: ⭐️⭐️⭐️ (포장시) 숙소에서 7시부터 틀어주는 영화 ! 신청한 사람이 없어서 우리가 트와일라잇 신청! 했으나 거실이 너~~~~무 추워서.. 중간에 방으로 들어갔다ㅠㅠ 숙소 자체는 좋았는데 전체적으로 주택이다 보니 너무 추웠다. 온수도 한 쪽에서 쓰면 다른 쪽은 안 나오는,, 🌸애몽 게스트하우스🌸 혜찌니까지 떠난 후로 진짜로 홀로 여행 시작 갑자기 조용해져서 그런가 뭔가 센치해진 기분 ㅎㅎ 나랑 어울리진 않넹 김만복김밥집이 숙소 근처에 있어서 포장해서 숙소에서 피지컬 100 보면서 ..

제주도 오자마자 시작한 바베큐 파티 돌고래뷰로 예약했는데 우리가 간 날에는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안타깝게도 보지 못했다 ;

회사 근처에 있는 고기 맛집 ! 저번부터 지나가면서 한 번 가보고 싶다 생각만 했는데 우연한 기회로 ! 오게 되었다 ;) 예약 없이는 피크시간에 오기 힘들 것 같다ㅠㅠㅠ우린 퇴근하자마자 바로! 오게되서 마지막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민물새우탕..? 이건 진짜 찐.. 기대없이 먹었는데 최고였다ㅠㅠㅠㅠ오겹살은 말할 필요도 없고.. 다음에 친구들이랑 또 가야지 https://smartstore.naver.com/fluttercoffee 플러터커피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스페셜티 커피 판매 smartstore.naver.com 3월은 훈련기간이라 조심했는데 요즘 통제가 아주..조금은 풀려서 점심시간에 밖에서 먹을 수 있게 됐다 ;) '재호야'에서 매콤제육돌솥비빔밥을 맛있게 조지구,, 주무관님이 알려주신 ..

오랜만에 먹팸 친구들하고 행궁동 나들이 :> 원래 계획은 맛집두 가고 갬성카페도 가고~~ 마지막으로 돗자리 깔고 치맥하는 거였는데.. 밥은 혜주집 앞에서.. 이름도 조금 신기하고 맛도 조금 신기한 음식을 먹게 되었고.. 갬성카페는 공차가 되어버렸고,,ㅎ 태은언니 도착할 때쯤 수원으로 부랴부랴 택시타고 출발했다. 가자마자 예약해놓은 물건들 픽업해서 좋은 자리를 찾아다녔다. 너무 좋은 자리를 찾았을까? 사람들이 우리를 찍는 건지 우리 앞 풍경을 찍는 건지.. 인스타 태그 걸린 사진을 보다보면 우리가 적어도 한 장엔 찍혔을 듯하다. 조금 .. 눈에 띄긴 했다.. 하하 무엇보다 너무 추웠다..아직 피크닉 할 날씨는 아닌가,, 4월에 다시 가야겠다.. 오돌오돌.... 물품은 여기서. booking.naver.co..